Praya Lombok International 공항

롬복 국제공항(LOP)은 2011년에 개항한 비교적 신설 공항으로 단일 터미널을 갖춘 중형 공항입니다. 중부 롬복의 프라야(Praya) 근처에 위치해 린자니 산과 길리 제도로 향하는 주요 관문 역할을 하며, 마타람 중심부와 관광지까지 셔틀버스, 택시, 렌터카로 30~60분 내에 연결됩니다. 국제선과 국내선이 모두 늘어나는 추세로 관광객 수요가 높은 시즌에는 항공편 편의성이 좋아졌고, 보통 저비용 항공사(Lion Air 계열, Batik Air, Wings Air 등)의 운항이 활발해 비교적 합리적인 운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허브 공항은 아니지만 국내선 연결이 강한 공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