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inda 공항

카빈다 공항(CAB)은 카빈다주를 대표하는 소규모 공항으로 1960년대에 개항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단일 규모의 터미널(사실상 1개)을 갖추고 지역 항공 교통의 관문 역할을 합니다. 카빈다 시내와 가까워 택시나 공항 셔틀로 접근하기 쉬우며 도로 연결이 잘 돼 있지만 정규 대중교통은 제한적인 편이라 이동 계획이 필요합니다. 국제선은 제한적이고 주로 루안다 등 앙골라 내 주요 도시와 연결되며 TAAG Angola 등 국내 항공사가 주요 노선을 운항합니다. 대도시 공항보다 이용 요금과 항공권이 비교적 합리한 편이라 저렴한 항공권 검색 시 유리한 목적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