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가 저렴한 항공권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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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만두의 중심에 자리한 트리부반 국제공항(Tribhuvan International Airport, IATA: KTM)은 1955년 개항한 네팔의 대표적인 국제 관문으로, 국제선·국내선으로 구분된 터미널 약 2곳을 운영하며 관광객과 비즈니스 여행객 모두에게 중요한 허브 역할을 합니다. 규모는 아시아 대형 허브보다는 작지만 네팔로 들어오는 주요 입국 경로라서 혼잡한 편이며, 카트만두 중심부에서 차로 보통 10분 내외(교통 상황에 따라 달라짐)로 접근 가능하고 택시와 공항버스가 연결됩니다. 네팔 항공을 비롯해 부다에어, 예티항공, 히말라야항공 등이 거점으로 사용하며, 공항 이용 자체는 비교적 저렴한 편이나 공항 내 식음료와 라운지 요금은 다소 비싼 편이고 항공권 가격은 노선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K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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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KT
현지 시간
11:58
주소
트리부반 국제공항(Tribhuvan International Airport), Sinamangal, 카트만두시, 바그마티주 44600, 네팔
알마티
₩756,294
Baku
₩872,337
베이징
₩575,195
방콕
₩414,122
Bhairawa
₩246,980
콜롬보
₩803,259
고치
₩418,391
청두
₩528,901
다카
₩368,919
뉴델리
₩252,456
덴파사르
₩792,595
두바이
₩726,925
입국·출국 구역에 환전소 6곳 안팎과 ATM 8대 내외가 모여 있어 첫 경비 마련은 수월해요. 다만 공항 환율과 ATM 수수료가 시내보다 불리하니, 공항에선 필요한 만큼만 바꾸고 본격 환전·인출은 타멜 등 도심에서 하세요.
국제선 출국장의 중앙 구역과 도착 세관 앞에 모여 있는 면세점에서는 주류·담배·초콜릿·향수 등 인기 카테고리를 빠르게 챙길 수 있어요. Nepal Duty Free 간판 아래 글로벌 브랜드와 네팔산 주류가 함께 있고, 주류는 도심보다 대체로 저렴하며 밤늦은 항공편까지 문을 엽니다.
국제선·국내선 곳곳에 커피숍과 스낵바 위주의 먹거리들이 모여 있고, 히말라얀 자바나 낭글로 베이커리 등 현지 브랜드에서 모모와 달밧도 맛볼 수 있어요. 커피는 약 300–500루피, 간단한 스낵 150–700루피, 식사는 700–1,200루피로 도심보다 20–40%가량 비싼 편입니다.
갑작스런 몸살부터 작은 상처까지, 트리부반 국제공항의 보건 데스크와 응급의무실에서 기본 처치와 안내를 빠르게 받을 수 있어요. 랜드사이드 소형 약국에서는 상비약과 여행 키트를 구입할 수 있으며, 응급 처치는 대개 무료, 약품·추가 서비스는 유료입니다.
트리부반 국제공항 국제선 터미널 도착층 공용 로비 쪽에서 유인 보관 카운터가 운영될 때가 있으며(사물함은 없음), 여권 제시 후 짐을 봉인·보관해 줍니다. 24시간 운영은 드물고 요금은 24시간 기준 소형 약 NPR 300–500, 대형·특수 수하물은 더 비싸니 늦은 밤 도착 시 대안을 준비하세요.
국제선에 2곳의 유료 라운지와 항공사 전용 1곳, 국내선 소형 라운지 1곳까지 — Wi‑Fi와 전원, 간단한 식사로 출발 전 컨디션을 챙기기 좋아요. 밤에도 공항은 열려 있어 조용한 구역이나 라운지를 활용해 편하게 쉬거나 일할 수 있습니다.
25–45분 (러시아워 최대 75분)
약 NPR 25–50
25–40분
NPR 700–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