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ypalaia Island 공항

아스티팔레아 공항(Astypalaia Airport, IATA: JTY)은 1970년대에 개항한 소규모 지역 공항으로 단일 터미널을 갖추고 있어 간단하고 빠른 이동이 가능한 점이 특징입니다. 도심 호라(Chora)와 주요 해변에서 차로 약 10–15분 거리에 있고, 성수기에는 셔틀버스와 택시, 렌터카로 연결되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아테네 및 인근 섬을 오가는 국내선 수요에 맞춘 게이트허브 역할은 하지 않지만 Aegean(올림픽 에어)과 Sky Express 등 항공사가 정기편을 운영하며 시즌별 전세편도 자주 뜹니다. 전반적으로 시설은 소박하고 편리하지만 성수기 항공권은 다소 비싼 편입니다.